자린이1 덜컥 사버린 자전거, 그 험난한 ROAD -안녕하세요. 자린이입니다. 로드자전거를 샀습니다-갑자기 자전거를 샀다.참고로 나는 성인이 된 이후 자전거를 산 적도, 탄 적도 별로 없다.회사 워크샵에서 하루를 탄 기억 외에는 없는 것 같다. 그런 내가, 자전거를 덜컥 사버린 것이다.그것도 로드바이크, 속도를 즐기는 그 자전거를 사고 말았다.왜?라고 말한다면, 이유는 다음과 같다.'그냥' 샀다. 처음부터 로드 자전거를 살 마음은 없었다.당연히 자전거에 대한 지식은 전무했고, '삼천리를 갈 수 있는 자전거' 정도만 알고 있었다. 그러다 퇴사를 준비하면서, 쉽지 않은 멘탈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 시작했다.그리고 동네 동생들의 강추는 '자전거 라이딩'이었다. 그러나 속도를 즐기는 편도 아니고, 자전거를 타던 적도 없던 나에게 그 진입장벽은 너무 높았.. 2025. 9. 21. 이전 1 다음